취미생활 10

[#취미생활] 일본으로 떠나는 선물을 준비해요- 당근마켓편 By. 신아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15일 오늘은 여러분께 [#취미생활] 주제로 신아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신아 곧 일본에 있는 친구의 생일이 다가오고있어서 선물을 준비하고있다. 원래는 과정같은걸 따로 남기지않는데.. 디어리에서 일기를 쓰다보니 남기고 싶어서 기록을 남겨봤다. 친구가 방탄소년단을 좋아해서(...) 일본에는 굿즈가 많이 없다고해 모으기로 마음먹었다 ! 나는 팬도 아니고 아이돌?의 문화를 잘몰라서 인터넷부터 다 뒤져봤으나... 품절만 가득한 문구를 보고 당근마켓을 깔았다. 산다고 글을 올렸으나 연락이 없길래 며칠동안 쉴새없이 들락거리면서 채팅걸고한 눈물의 결과.. 하루에 거래가 5개나 잡혔다. 쉴틈없이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하루 빨리 내 방에 가져와서 포장을 하고 싶은..

취미생활 2021.07.15

[#취미생활] 계속된 연기 끝에 본 '싱어게인 콘서트' 기록 By. 정스토리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12일 오늘은 여러분께 [#취미생활] 주제로 정스토리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정스토리 안녕하세요. 디어리어, 정스토리입니다 :D 다섯 번째 기록입니다~!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 되고 또 연기되다가 드디어 보러 다녀온 '싱어게인 콘서트' 후기 기록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2021년 07월 04일(일) 계속된 연기 끝에 본 '싱어게인 콘서트' 기록 ------ 작년에 jtbc에서 방영되었던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음악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시작 전부터 기대가 컸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빛을 발하지 못하고 활동하고 있던 무명가수, 지금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가수 등 무명가수들이 나오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어..

취미생활 2021.07.12

[#취미생활] 21년도 상반기 기억에 남는 전시회 : 데이비드 자민 By. 북앤아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9일 오늘은 여러분께 [#취미생활] 주제로 북앤아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북앤아 2021.1.5 ~ 2021.2.14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전시였다. 데이비드 자민의 그림을 보면 마음에 꽃이 피듯 화사하고 아름다움으로 공간을 가득 채운다. 몇 장의 사진을 보며 그때의 감상을 글로 표현하려 한다. 한 가지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작가님의 의도가 '코로나 시대 때 어두운 것을 그리는 것은 쉽지만 밝은 것은 어렵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도 어렵다고 하면서 이번 전시는 그 어려운 것을 여러분께 보이고 싶다.' 라는 말을 남겼다. 새들이 줄위에 오순도순 앉아 있는 형상의 그림에 색감으로 3색인 파랑, 노랑, 빨강을 사용했다. 단조로우면서도 밝은 ..

취미생활 2021.07.09

[#취미생활] 나의 소중한 취미, 필름카메라 기록 (1) By. 정스토리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8일 오늘은 여러분께 [#취미생활] 주제로 정스토리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정스토리 안녕하세요. 디어리어, 정스토리입니다 :) 세 번째 기록입니다!! 이번 일기는 제 소중한 취미, 필름카메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 일기 보시면서 필름 사진의 감성과 매력을 느껴보세요>< ㅎㅎㅎ 그럼 시작합니다~!~! 2020년 7월 - 2021년 7월 나의 소중한 취미, 필름카메라 기록 (1) 평소부터 저는 사진 찍는 걸 많이 좋아했어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기 때문에 사진이든 글로든 무엇으로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핸드폰이라는 좋은 제품을 우리는 매일 들고 다니기에 빠르게 사진을 찍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사진을 더욱 좋아하..

취미생활 2021.07.08

[#취미생활] 덕질은 또 다른 인생의 활력소 By. 쏘보름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8일 오늘은 여러분께 [#취미생활] 주제로 쏘보름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쏘보름 안녕하세요, 여러분! 쏘보름입니다 :-) 디어리와 함께한 지 3일차가 되는 날인데요. 사실 어떤 식으로 일상을 풀어나가야 할지, 나름대로 고민이 많이 됐던 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 글 자체가 '일기'인 거니까! 앞으로는 일기체(?)를 써보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의 일기 시작! 1.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를 좋아한지 어느덧 N년... 사실 어느 순간부터 년수 세기가 쉽지 않아 그냥 안 세고 있는데 굳이 한 번 세어 보자면! 비스트 시절 'Fiction' 활동기 때부터 좋아했으니까 대략 10년 정도 된 것 같다. 따란! 나란 사람 '라..

취미생활 2021.07.08

[#취미생활] 어두운 밤을 밝혀 By. YOO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7일 오늘은 여러분께 [#취미생활] 주제로 YOO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YOO 눈 감았다 뜨면 새로운 일이 쏟아지고 잠은 두 시간 자면 많이 자는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이 시간은 하루 종일 기다려진다 애정은 나의 걸음을 느려지게 만드는 모래주머니같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애정을 연료로 하루하루 더 커져가는 애정을 빚어내고 있다는 게 그저 신기하다 - 오늘도 매일 그랬듯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자립에 익숙한 K-장녀는 연장자의 대견함에 약하다 나이 차이에서 비롯되는 시선과 말들을 좋아하지 않지만 단순히 내가 어리기 때문이 아니라는 점이 나를 안심하게 한다 이십 대 초반의 세상을 궁금해하는 멋진 어른의 반응은 늘 즐겁다 그래 난 늘 이런 사람이 곁에 ..

취미생활 2021.07.07

[#취미생활] 사주를 믿으시나요? By. 유아린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7일 오늘은 여러분께 [#취미생활] 주제로 유아린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유아린 얼마 전, 사촌동생과 함께 타로 겸 사주를 보러 갔다. 둘 다 타로 보는 걸 좋아해서 고등학생때도 같이 손 잡고 몇 번 갔었는데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타로를 믿었었다. 나같은 경우 믿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데 대입 준비하던 시절, 대구에 있는 한 타로 집에 가서 각 학교마다의 합불 여부를 여쭤봤었는데 싹 다 맞추셨다! 그래서 그 후로 타로를 믿게 되었는데 서울 와서 본 첫 타로 덕에 내 믿음은 와장창 깨져버렸다^^ 나는 타로를 홍대에서 본 거라 들어가기 전부터 경쟁률이 치열했다. 윗집에 계신 타로 선생님이랑 눈이 마주쳐서 거기에 들어가려 하니까 아랫집 선생..

취미생활 2021.07.07

[#취미생활]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By. YOO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6일 오늘은 여러분께 [#취미생활] 주제로 YOO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YOO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단면도 그의 프레임 안에 균형 있게 배치되면 영화의 한 장면으로 다시 태어난다. 동시에 그 장소, 그 순간에 존재했던 영롱한 빛과 다정한 온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Yosigo는 아버지가 선물한 시 한편에서 따온 이름으로 yo sigo, 멈추지 않고 전진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했다. 디자인이나 사진 촬영에 막막함을 느끼던 그 순간마다 이 이름은 작가에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전시를 보면서 문득 내가 사진전을 열게 된다면 그 이름은 200이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엄청난 의미는 없지만, 이번에 내 두 번째 카메라를 ..

취미생활 2021.07.06

[#취미생활] 먹을 복 터져버린 날 By.유깽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6일 오늘은 여러분께 [#취미생활] 주제로 유깽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유깽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모이기로 한 날! 친구 집에 눌러앉아 하루 종일 먹고 뒹굴뒹굴하고 정말 세상 편한 하루를 보냈다. 사실 너무 많이 먹어서 하루종일 배가 터질 뻔했다. (카테고리를 맛집 투어로 해야 하나 심히 고민했다는 후문...) 그럼 지금부터 하루 종일 먹은 음식 자랑!! 친구 아버님께서 끓여주고 나가신 고기 짬뽕! 잘게 썰린 돼지고기랑 목이버섯, 청경채, 호박, 배추 등등이 들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걸로 장사하신다면 내가 하루 종일 죽치고 앉아 매장 매출 올려줄 맛 ㅠㅅㅠ 이건 친구가 야심 차게 만들어준 망고 요구르트 셔벗! 얼린 망고랑 요구르트, 얼음..

취미생활 2021.07.06

[#취미생활]누가 커피로 제 명치 좀 세게 쳐주세요 By. 한여름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5일 오늘은 여러분께 [#취미생활] 주제로 휴게소버터구이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한여름 포인트는 커피'병'이나 커피'잔'이 아니라 커피 그 자체입니다. 왜 이 생각을 여태 못 했을까요? 드라마 보면 굉장히 많이 나오잖아요. 물싸대기. 근데 이제 물을 커피로 바꾸고, 뺨이 아니라 명치를 가격하는.. 근데 제가 마신 커피는 냉장고에서 갓 꺼낸 차가운 커피이기 때문에 뜨거운 커피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커피 없이 그냥 명치만 때려주셔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부끄러워서 심장이 뛰는 건지, 커피를 마셔서 그런 건지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한여름입니다. 밖은 계속 비가 오고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인스타에 홍보글을 올리긴 했지만.. 이..

취미생활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