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9일 오늘은 여러분께 [#자취로그] 주제로 솜사탕나비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솜사탕나비 지난 5월 자취를 계획보다 빨리 시작하게 되었다. 교환학생 파견 나가기 전에도 혼자 살았어서 딱히 불편한 건 없었지만 모임이 잦았던 그때와 달리, 코로나때문에 매일 밤 동기들과 술을 마시거나, 옹기종기 모이지 못하는 현실은 나를 조금 먹먹하게 만들었다. 쉬는 시간을 홀로 어떻게 보낼까에 관한 연구를 하는 중이다. 요즘 즐기는 건 감성카페 찾아가서 힐링하기! 좋아하는 커피를 시켜놓고 일기도 쓰고, 계획도 정리하고 드라마도 몰아본다. 집 근처에 애정하는 공간이 있다는 건 꽤 도움이 된다. 아무 일이 없는 날에도 일단 나가서 갈 곳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