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15일 오늘은 여러분께 [#나만의레시피] 주제로
현수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Written By. 현수
‘나만의’ 레시피는 아니지만
그래도 라이스페이퍼 떡볶이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줍줍해온 레시피랍니다.
사실 레시피랄 것도 없이 너무 간단하다.
물 묻힌 라이스페이퍼를 돌돌 말아
떡 사리처럼 만들기만 하면 반은 완성..!
냄비에 야채 넣고 소스 넣고 어묵 넣고
마지막으로 라이스페이퍼까지 숭덩숭덩 하면 끝이다.
이거 한 번 먹으면 이제 밀떡 vs 쌀떡 싸움은 시시해진다.
정답은 바로 ‘라떡’이기 때문..!
(라이스페이퍼 활용법 - 요건 몰랐지?)
무려 튀김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이다.
이번에는 라이스페이퍼를 길게 잘라 동그랗게 말아준다.
튀겨야 하기 때문에 물은 최소한으로 접착 부분에만 묻히는 것이 좋음!
그다음 프라이팬에 기름 + 설탕 + 물을 넣고
설탕이 알아서 녹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이 과정에서 연기가 엄청 나오기 때문에 꼭 엄마랑 같이 하기..🌟)
설탕이 사르르 녹으면 버터도 한 큰 술 넣기!
이렇게 완성된 캐러멜 소스에
만들어둔 라이스페이퍼들을 넣고 잘 버무리면 끝이다.
생각보다 비주얼은 별로지만..
이거 한 번 만들어두면 다른 과자가 필요 없다.
튀겨서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라이스페이퍼와,
충치가 걱정될 만큼 달달한 캐러멜 코딩의 조화랄까..
단 거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캐러멜 눌어붙은 팬 잘 닦으실 수 있는 분들은
꼭 한번 만들어보시길..🤩
오늘의 일기는 유익하셨나요?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일기로 돌아올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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