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귀염둥이 크록스 By. 나는야밋주

안녕하세요 디어리입니다 :D

7월 14일 오늘은 여러분께 [#뷰티/패션] 주제로

나는야밋주님의 일기를 공유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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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나는야밋주

 

 

요새 내가 제일 많이 신는 신발!

이번에 크록스를 구매했다.

 내 최애 신발을 한번 소개할게😊

주문이 폭주했는지 조금 늦게 내 품에 들어온 크록스!

이 아이의 이름은 "크록스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이다.

 

다른 크록스와는 다르게 굽이 4cm나 된다.

이거보다 높은 거는 베이 클로그가 있다. 그 신발은 심지어 굽이 6cm나 되는 어마어마한 아이이다 ㅋㅋㅋ 

너무 낮은 건 싫고 너무 높아도 불편해서 플랫폼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굽도 굽이지만 흰색이라서 때가 타는 게 걱정이 되지만 뭐 묻을 때마다 열심히 닦아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크록스를 사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

바로 지비츠 끼워서 꾸미고 싶었기 때문 ◕‿◕✿

흰색과 잘 어울리는 데이지 세트를 구매했다.

 

 

총 10개가 한 세트였고 진주 두 알을 서비스로 받았다.

근데 끼우자마자 하나가 똑! 하고 떨어져 버렸다 🥲

 

꾸며놓고 보니 더 귀여운 내 신발💛

바로 떨어진 지비츠 하나를 본드로 붙여놓고 기다렸다.

 

나의 두번째 크록스도 너무 성공적이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비가 올 때에도 맑는 날에도 상관없이 언제나 귀엽고 스타일리쉬하게 신을 수 있어서 신발을 사고 일주일이 겨우 지났지만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이 신발만 찾게 되었다.

크록스야, 이번 여름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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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일기로 돌아올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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